인천시립합창단, 롯데콘서트홀서 제198회 정기연주회 개최… '2027 ACDA' 초청 기념 무대

한상옥 기자 한상옥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1 16:47:48
  • -
  • +
  • 인쇄
인천시립합창단(예술감독 윤의중)이 오는 10월 13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제19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인천시립합창단(예술감독 윤의중)이 오는 10월 13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제19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인천시립합창단 제198회 정기연주회


이번 연주회는 인천시립합창단이 미국합창지휘자협회(ACDA)가 주최하는 '2027 ACDA National Conference'에 공식 초청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합창의 고유한 정서부터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세계 무대를 향한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무대다.

윤의중 예술감독의 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한국적 정서와 현대적 합창 언어의 만남을 다룬다. 펜데레츠키(Krzysztof Penderecki)의 〈Agnus Dei〉를 시작으로, 우효원의 작품으로 전통의 움직임과 정서를 '정·맺음·어름·풀림·신명'의 5개 악장에 담아낸 〈정중동(靜中動)〉을 연주한다. 이어 박정규 편곡의 〈새야 새야〉, 조혜영의 〈금잔디〉, 지혜정의 〈디여라〉 등 친숙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주는 한국 곡들을 들려준다.


2027 ACDA National Conference 초청기념 연주회

 

2부에서는 세계로 시선을 넓혀 시대를 아우르는 명곡들을 선사한다. 레벤테 죄뇨시(Levente Gyöngyösi)의 〈De Profundis〉를 시작으로, 아일랜드 민요 〈The Parting Glass〉, 뮤지컬 '쇼 보트'의 〈Ol' Man River〉,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Somewhere〉, 그리고 역동적인 리듬이 돋보이는 Robert T. Gibson의 〈Dance〉와 Kristopher Fulton 편곡의 〈Water Fountain〉 등을 선보인다.

인천시립합창단 관계자는 "2027년 미국 무대에서 세계의 합창인들과 만나는 대장정에 앞서, 합창단이 걸어온 음악적 발자취와 도약을 한자리에서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며, 롯데콘서트홀 및 NOL ticket(인터파크)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 및 예매 관련 문의는 인천문화예술회관(032-420-2784)으로 하면 된다.

[공연 개요]

공연명: 인천시립합창단 제198회 정기연주회
- 2027 ACDA National Conference 초청기념 연주회
일시: 2026년 10월 13일 (화) 오후 7:30
장소: 롯데콘서트홀
출연: 지휘 윤의중(예술감독), 합창 인천시립합창단
티켓: R석 3만원, S석 2만원
주최/주관: 인천광역시 / 인천문화예술회관, 인천시립합창단

 

세계투데이 / 한상옥 기자 san91919@hanmail.net 

 

[저작권자ⓒ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한상옥 기자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선교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