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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청간증집회 포스터 |
1992년 방송계에 첫발을 디딘 후, 30년 넘게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해 온 조혜련 집사의 간증 집회가 지난 8월 7일 애틀랜타한인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집회에서 조 집사는 자신의 극적인 회심 과정과 신앙 여정, 그리고 '성경 바람잡이'로서 펼쳐온 다양한 사역에 대해 진솔한 은혜를 나누었다.
과거 일본 불교(남묘호렌게쿄) 신자로 살며 이혼과 사업 중단 등 극심한 삶의 방황을 겪었던 조 집사는, 동료 이성미 씨의 오랜 중보기도와 현재 남편의 권유로 교회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다. 처음 참석한 예배에서 찬송가 '아 하나님의 은혜로'를 통해 위로를 받으며 말씀에 이끌려 개신교로 회심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회심 이후 조 집사의 삶은 말씀과 기도로 집중되었다. 그녀는 '일상 속 말씀 실천'을 신앙의 핵심으로 삼고 성경 통독과 기도를 꾸준히 실천했다. 교회를 다닌 지 3개월 만에 영접 기도를 드린 후,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던 성경을 오기와 의지로 지속해서 읽어 내려갔다.
이후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MTS)과 평택대학교 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에서 역사신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며 학문적 정진을 이루었다. 조 집사는 자신의 신학 공부가 목회자가 되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을 늦게 안 만큼 성경을 더 깊이 공부하고 사람들에게 쉽게 전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한다. 그녀의 신앙은 개인에 머물지 않고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카카오톡 성경 통독 녹음방’을 기획, 보급하며 지인들에게 말씀 운동을 확산시키는 데로 이어졌다. 이를 통해 주변 연예인들과 지인들에게 성경 읽기 운동을 일으키며 '성경 바람잡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현재 조혜련 집사는 성경 강해와 특강, 문화 사역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사역을 펼쳐오고 있다. 기독교 방송 CGN 프로그램 '오십쇼'에 출연해 성경을 가르치고, 신앙 서적 '반전의 하나님', '조혜련의 잘 보이는 성경이야기' 등을 출간했다.
이날 집회에서 조 집사는 기적 같은 간증을 통해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나누었다. 기독교를 거부하던 85세 어머니가 회심 후 성경 91독을 달성하고 8남매 일가가 주님께 돌아온 역사, 그리고 故 전유성을 비롯한 동료 연예인들의 전도 과정 등이다.
과거의 상처와 방황을 신앙으로 극복하고 '성경 전도'라는 사명을 실천해 온 조혜련 집사의 간증은 참석한 성도들에게 큰 희망과 회복의 메시지를 선사했다.
<세계투데이 = 크리스찬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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