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비교에서 분개로 이어지는 ‘시기의 덫’
ㆍ자아 확장과 성경적 사랑의 대비
ㆍ진정한 요나단,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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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천침례교회 김요셉목사님 설교 썸네일 | 교회 설교 유튜브 캡쳐사진 |
원천침례교회(김요셉 목사)는 지난 8월 30일 주일예배에서 사무엘상 18장 1절부터 9절을 중심으로 "다윗과 사무엘"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며, 성도들이 삶 속에서 마주하는 시기의 덫을 돌아보고 진정한 사랑의 본질을 회복할 것을 강력히 권면했다.
이날 김요셉 목사는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치고 돌아올 때 여인들의 찬양으로 인해 사울 왕이 다윗을 질투의 눈으로 주목하기 시작한 사건을 조명하며, 시기심이란 단순한 비교에서 시작해 타인의 삶에 불만을 품는 갈망으로 이어지고, 결국 참을 수 없는 분개라는 파괴적인 열매를 맺는 3단계 구조를 지녔다고 해부했다.
창세기의 가인과 아벨 역사 속에서 "죄가 문에 엎드려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하신 경고처럼, 내면에 움튼 시기심을 방치하면 우리의 영혼과 관계가 여지없이 무너진다고 강조한 김 목사는, 일상 속 작은 비교와 불만 속에서 나 자신도 모르게 자라나는 시기의 쓴뿌리를 철저히 직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자아 확장은 나의 행복을 위해 상대의 가치를 이용할 뿐 상대가 나보다 뛰어나면 진정으로 사랑할 수 없는 상태를 뜻하는 반면, 성경적 사랑은 나의 행복을 상대방의 행복 속에 두어 그가 번영할 때 기쁨이 함께 커지는 온전한 사랑이라고 대비했다.
특히 왕위 계승자로서 자신을 위협할 수 있는 다윗을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여 겉옷과 군복, 칼과 활, 띠까지 아낌없이 내어준 요나단의 모습은 자신의 특권을 내려놓고 상대의 행복 속에 자신의 행복을 둔 위대한 모범이라고 평가했다. 나아가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시나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십자가에 복종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우리의 진정한 요나단이시며, 영혼의 닻이 되시는 주님의 완전한 사랑 안에서 내면의 질투를 치유받아야 한다고 선포했다.
성도들은 사울 왕처럼 파멸로 나아가는 인생이 아니라 나의 완벽함이 아닌 연약함을 가지고 주님 앞에 온전히 엎드려, 진정한 요나단 되신 주님의 마음을 품고 한 주간을 승리할 것을 깊이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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