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1일(토)5pm
평택서부문예회관 대공연장

 

<'현의 미학'>
긴밀한 현의 호흡이 만들어 내는 현악 앙상블의 섬세한 선율!

(사) 소사벌챔버오케스트라는 평택출신 유능한 음악 전공자들로 이루어진 단체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졸업 후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 수십년 재직하며 많은 제자들을 양성한 김동일 단장을 중심으로 2009년 창단된 단체이다. 뛰어난 지역 연주자들을 포용하고 협업하여 평택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평택시 문화재단의 전문 예술 분야 공모에 당선되어 시민들의 클래식 음악 접근성 향상을 위해 힘쓰며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과의 성공적인 협연을 통해 평택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을 제공하며 지역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주최 측은 초대의 글에서 이번 정기연주회는 소사벌챔버오케스트라 악장과 수석 연주자들의 협연으로 화려함을 더하고, 오랜 시간 함께 연주해 온 단원들의 특별한 호흡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비발디의 두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RV.522, 부르흐의 첼로곡 콜니드라이 Op. 47, 바르톡의 루마니아 민속 춤곡, 슐호프의 현악 4중주를 위한 5개의 소품, 라이네케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로 가슴을 따뜻하게 울리는 여름밤의 음악회가 될것이 라고 말하며 평택시 안중읍에 위치한 평택서부문예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 경기남부지역 시민여러분을 전석 무료로 초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해설 페이지 링크.
https://m.blog.naver.com/sosabulchamber/22388798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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