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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극동방송 SNS 갈무리

28일 극동방송 <복음오프닝! - '사랑의 뜰안'>은 '드리는 것'에 대해 전했다.

진행자 양현민 PD는 어릴 적 많이 듣던 헌금송이라며 찬송가 50장을 소개했다. 하지만 이 찬송에서 말하는 것은 꼭 헌금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고 했다.

또한 빌립보서 1장 21절 말씀을 예를 들며, 나의 모든 것을 주께 드리고, 내가 온전히 주께 속한 자가 되면 더 이상 내가 어떤 것이 부족하더라도 부끄럽지 않고, 반대로 잘해도 우쭐하거나 거만해지지 않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양한 도전들도 주께서 함께 하시니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양 PD는 "모두가 자신을 포함한 자신의 모든 것을 온전히 주께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이하 찬송가 50장 전문>

내게 있는 모든것을 아낌없이 드리네 사랑하고 의지하며 주만 따라 살리라 주께 드리네 주께 드리네 사랑하는 구주 앞에 모두 드리네

<이하 빌립보서 1장 21절 전문>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세계투데이= 김산 기자 snae@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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