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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신임 총회장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광화문)가 지난 16일 평택순복음교회에서 제71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로운 총회장에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를 선임했다.
신임 강헌식 목사는 내달 5일 평택순복음교회에서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총회는 기하성(광화문) 교단 내 전국 각 지방회에서 404명의 총회대의원(총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임 총회장 정경철 목사는 ‘큰 승리- 기도온300용사’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기하성 총회를 중심으로 교회가 하나가 되고 교회 간 협력하여 총회발전과 각 교회 부흥. 지역복음화를 위해 기도하자”고 요청했다.
한편 이번 제71회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 △국제총회장: 함동근 목사(순복음한성교회) △부총회장 홍영준 목사(순복음진월교회) △총무: 기용성 목사(순복음양문교회) △서기: 백용기 목사(순복음사랑교회) △ 재무 김상찬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 △회계: 백충 목사(평택중심교회)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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