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9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임태경과 옥주현은 ‘커버스토리 #1 임태경&옥주현’ 콘서트를 펼친다.

뮤지컬계의 두 지존 임태경과 옥주현이 콜라보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5월 19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임태경과 옥주현은 ‘커버스토리 #1 임태경&옥주현’ 콘서트를 펼친다.

임태경은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전야제에서 소프라노 조수미와의 협연 무대로 데뷔해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모차르트!’ 등 무대에서 열연했다.

또 가수 출신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 ‘안나 카레리나’ ‘레베카’ 등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휘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두 사람은 뮤지컬 넘버는 물론 방송을 통해 불렀던 노래 등을 소화한다. 2012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이후 7년 만에 한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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