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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목조건축대회' 성공 위한 협력

김진호 / 기사승인 : 2017-11-16 16: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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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목조건축대회 자문위원회의'가 개최됐다.(사진제공=산림청)

[서울=세계TV] 김진호 기자 = '2018 세계목조건축대회 자문위원회'가 개최됐다.

산림청은 "지난 14일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회의실에서 '2018 세계목조건축대회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어서 "'2018 세계목조건축대회 자문위원회'가 2018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목조건축대회'를 통해 목재산업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위원회"라고 설명했다.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지금까지 진행된 대회의 준비 경과 및 계획을 보고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문재 2018 세계목조건축대회 사무국장은 "이번 세계목조건축대회를 통해 목재산업은 물론 건축분야에서 목재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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