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웨드 박진영 대표(사진제공=더웨드)

[서울=세계TV] 박차선 기자 = 2018년 결혼을 앞둔 다수의 커플의 공통적인 고민은 결혼비용일 것이다.

결혼비용은 작년기준 평균 2억원 가량 들어가 20대 중반~30대에 결혼하는 커플들은 결혼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것이 사실이다.
 
웨딩컨설팅 전문업체 '더웨드' 박진영 대표는 5년간 웨딩컨설팅업을 운영한 노하우로 부담되는 결혼비용 절감을 위한 다수의 팁을 공개했다.

첫째, 결혼준비 절차에 포함되어 있는 불필요한 중간단계를 없애 결혼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둘째, 이미 만들어진 웨딩패키지가 아닌 신랑, 신부의 주관적 의사에 따라 직접 패키지를 구성하면 결혼비용절감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또한 일반적으로 웨딩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다이렉트웨딩이란 상품이 있는데 다만 전문가 동행이 이루어지지 않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더웨드'에서는 100% 동행까지 같이 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것도 그들의 노하우라고 설명했다.
 
'더웨드' 박진영 대표는 이러한 결혼비용절감 시스템을 도입하여 부담되는 결혼비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최근엔 매달 새로운 인기 스튜디오를 선정하여 '이달의 웨딩패키지' 라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결혼을 앞둔 예비커플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 전했다. 

이달의 웨딩패키지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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