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마마몽떼)

[서울=세계TV] 박차선 기자 = 글로벌 몬테소리 교육연구소인 AMS한국몬테소리연구소 마마몽떼는 2018년 3월 포항 남구 센터(원장 조기연)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마마몽떼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권 몬테소리 교육 시스템을 도입하여 체계적인 개별화 교육프로그램을 전달한다.

교실 환경은 캐나다 벤쿠버와 미국 시애틀의 몬테소리 교육센터를 모델링으로 구성되었고 프로그램 역시 미국몬테소리협회(American Montessori Sociey)의 기준에 맞춰 운영된다.

아기교육 뿐만 아니라 영유아, 초등교육에 이르기까지 5가지 영역의 발달을 교구 활동으로 진행한다.
 
또한 교실의 특징은 일반 홈스쿨과는 다르게 개인이 교구를 별도로 구매하지 않으며 클래스당 소수인원으로 구성되어 쾌적한 환경에서 발달에 맞는 자기주도적인 교육이 이루어진다. 
 
마마몽떼를 런칭한 AMS한국몬테소리연구소는 27년간 몬테소리 국제자격과정 (미국정교사자격)을 교육하고 있는 연구소로서 뛰어난 교사교육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전문 교사들은 까다로운 테스트와 여러 단계의 교육과정을 거쳐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 아이들 각각의 개별적인 발달 단계를 확인하고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이 최적으로 구성된다, 이번 오픈하는 포항 남구센터는 아이들이 편안하게 자기 발달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고 말혔다.

더불어 마마몽떼 센터의 특징인 0~4세 양서들로 가득한 북클럽 서비스 역시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4세부터 초등생을 위한 몬테소리 수학 교실인 마마몽떼 플라이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수연산영역, 감각기하영역의 몬테소리 활동을 할 수 있는 인지감각 교구들을 통해 기본적인 인지발달을 이끌어 낼 수 있다.

한편, 마마몽떼 공식 홈페이지에서 센터 정보 확인과 등록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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