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유망주로 초청
1라운드 1언더파로 순항
국내 팬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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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민, 에스더 권(가운데), 박민지 선수와 한조 경쟁 |
16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더헤븐CC(파72.6,680 yds)에서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10억원,우승상금1억8천만원)1라운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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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더 권 1번홀 경기 장면 |
이번 125회 2024 KLPGA투어 "더헤븐 마스터즈" 프로대회에 출전한 선수 가운데 앳된 얼굴의 "에스더 권(15)" 선수가 주목된다.
국내 팬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에스더 권은 2020년에 골프를 시작해, 지난 AJGA 테일러메이드 프리뷰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정교한 아이언샷과 숏게임이 강점으로 이번 국내 대회에서도 많은 관심으로 주목된다.
윤교중 기자[세계투데이]
theheaven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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