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사베이 제공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 대를 기록하며 16일째 10만명 아래를 나타냈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3만8588명으로 4만 명 밑으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671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발생 확진자는 2만6686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8명이다.

국내발생 2만6686명의 지역별 확진자 수는 수도권 △서울3596명 △경기 6168명 △인천 1153명 등이고, 비수도권은 △부산 866명 △대구 1312명 △대전 1072명 △울산 700명 △세종 211명 △광주광역시 1220명 △ 제주 571명 등이다.

최근 한 달 동안 금요일 기준 확진자 규모는 '4월 8일 20만5312명→4월 15일 12만5823명→4월 22일 11만1292명→4월 29일 5만556명→5월 6일 2만6714명'이다.

최근 2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추이는 '4만3275→3만7761→2만76→5만1131→4만9064→4만2296→2만6714명'으로 나타났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423명으로 7일째 400명대 기록을 이어갔다. 최근 1주일 동안 위중증 환자 추이는 '490→493→461→417→432→441→423명' 순이다.

사망자는 48명으로 2월 21일 45명 이후 74일 만에 가장 적었다. 누적 치명률은 29일째 0.13%다.

최근 1주일 동안 일일 사망자 수는 '70→81→83→49→72→79→48명'으로 나타났다.

병상별 가동률은 위중증 병상 21.5%, 준중증 병상 26.3%, 중등증 병상 15.7%다. 재택치료자는 24만7357명이다.

세계투데이=우도헌 기자 trzzz@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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