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제일감리교회 전경

평택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주청환)는 지난 18일 예배당 봉헌예배 및 장로 취임식을 개최했다. 예배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교단 목회자, 지역교회 목회자, 성도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부 봉헌감사예배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하근수 감독은 신약전서 디모데전서 3장 15절을 본문으로 한 ‘우리교회 하나님의 집’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주청환 담임목사는 “평택제일감리교회 1만명 예배당을 건축하게 하시고 봉헌의 기쁨과 감격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평택제일감리교회는 평택시 세교동에 4750㎡ 대지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2019년 6월 28일 준공된 바 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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