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슈퍼코리아 아트페어 2019’ 

배우 겸 화가 윤송아 ‘국회남북미술전’에 이어 ‘K-슈퍼코리아 아트페어 2019’ 초대작가로 참여한다.

SBS ‘미스마’, 영화 ‘언니’로 주목받은 배우 겸 화가 윤송아는 ‘K-슈퍼코리아 아트페어2019’에서 초대작가로 선정됐다.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K-슈퍼코리아 아트페어 2019’는 ‘대중과 호흡하는 아트페어’라는 주제 하에 오는 24일부터 5월 4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5, 6전시장에서 열린다. 

‘K-슈퍼코리아 아트페어 2019’ 측은 합리적 가격 책정으로 대중들이 그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행사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출신의 윤송아는 현재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서울시 청각장애인 미술교육 지원사업 홍보대사와 미술치료사로도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