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TV] 신진규 기자 =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이 참가하는 '2017드림콘서트 IN 평창'이 3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 김영진 회장)이 주최하는 이번 평창 드림콘서트는 오는 11월 4일 토요일 오후6시에 평창올림픽 프라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연제협 김정욱 이사는 "이번 콘서트를 위해서 각 단체들이 협조를 잘 해줘서 이번 행사가 잘 치뤄 질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EXO-CBX △빅스 △워너원 △선미 △BAP △EXID △레드벨벳 △아스트로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에일리 △헤일로 △라붐 △CLC △B.I.G △다이아 △구구단 △프리스턴 △위키미키 △TRCNG등이 출연한다.

 

또한 △DJ DOC △백지영 △NRG가 특별 출연한다.

 

이 행사는 연제협을 비롯해 강원도 ,문체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KBS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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