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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베네핏 이대원, '엔젤스파이팅05' 세계 최초 연예인 타이틀 도전

김진호 / 기사승인 : 2017-10-11 16: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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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돌'로 유명한 보이그룹 베네핏의 이대원이 엔젤스파티이 초대 입식 챔피언에 도전한다.(사진출처=엔젤스파이팅 페이스북)

[서울=세계TV] 김진호 기자 = '격투돌'로 유명한 보이그룹 베네핏의 이대원이 엔젤스파팅 초대 입식 챔피언에 도전한다.

대한민국 자선격투단체 엔젤스파이팅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특설 케이지에서 개최되는 '엔젤스파이팅05&별들의 전쟁'에 이대원이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엔젤스파이팅05&별들의 전쟁'은 엔젤스파이팅 연말 이벤트로, 이대원은 초대 입식 챔피언 타이틀전에 참가해 일본의 연예인 겸 종합격투기 선수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엔젤스파이팅 공식 인터뷰에서 이대원은 "세 번째 출전이다"며 "이번 시합에서는 판정이 아닌 K.O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엔젤스파이팅은 사랑, 나눔, 봉사를 위해 만들어진 세계 최초 기부 격투단체로 연예인, 셀럽, 파이터들이 참여한 정기적인 경기 입장 수익 전액을 불치병 환후들에게 기부한다.

[저작권자ⓒ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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