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벽시계 전문 제조업체 제니마켓 신제품 로얄 블랙골드 벽시계 출시. (사진제공=제니마켓)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자신만의 집꾸미기나 원룸인테리어를 많이 하는 가운데 이에 발맞춰 수제시계전문업체 제니마켓에서 신제품 로얄 블랙골드 벽시계를 출시했다.

로얄블랙골드 벽시계는 가로 37cm x 세로 37cm x 두께 3cm 이며 추가 없는 일체형이며, 시곗바늘은 잘 휘지 않는 강화 시계바늘을 사용했으며 디자인의 컨셉은 개발자인 송지운 대표가 유럽여행을 다니다가 동유럽 도시의 야경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국산시계 제니마켓은 인테리어소품 판매 및 100% 국내생산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디자인과조각은 물론이고 채색과 조립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한다.

제니마켓 송지운 대표는 “출시 전 러시아에서 수입하게 해달라고 제안이 들어왔었으나 먼저나와 있는 로얄 블랙골드 벽시계 반응이 좋아 제안을 거부하고 내수용으로 판매한다”라며 “곧 완전수작업으로 만든 예쁜인테리어소품이나 액자, 탁상시계도 개발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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