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TV] 임기민 기자 =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있는 레고 세트가 특별한 구성을 선보인다.

 

레고에듀케이션은 오는 18일 홈쇼핑 방송 론칭을 통해 인기제품인 ‘레고 슈퍼크리에이터’, ‘파워머신’, ‘듀플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12월 18일(월) 오전 11시 40분부터 12시 40분까지 현대홈쇼핑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상품 구성은 슈퍼크리에이터와 파워머신 풀세트, 슈퍼크리에이터, 파워머신, 듀플로 개별세트다.

 

아이들의 로망이라 불리는 레고는 특히 최근 창의력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그 활용도에 따라 단순 장난감을 넘어 유익한 교육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시스템 교재로 주목 받은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번 홈쇼핑 론칭은 창의계발을 위한 세트 구성을 엄선했다. 특히 레고 모형 작가들의 크리에이티브한 감성을 담은 스토리북과 모형책이 제공돼 동화를 탐색하고 핵심적인 주제를 집어내며 레고브릭을 통해 주제와 연결시켜 구성하는 다양한 스토리를 표현할 수 있다.

 

실제 △슈퍼크리에이터 세트의 경우 시스템 레고브릭 1207pcs와 레고정품 보관상자, 트레이 2종을 포함해 동화스토리 조립권 7종, 모형집 1권, 양면 크리에이터 카드 10종, 25.5cm 시스템 조립판으로 구성돼 있다.

 

레고를 통해 색감과 사물의 감각을 익히는 데 충분하며 함께 제공되는 양면 조립카드 10종은 조립판에 모자이크를 해보고 게임도 가능해 활용도가 우수하다는 평가다.

 

또한 △파워머신 세트는 파워머신레고 294pcs와 라이트블록, 조립북 8권, 기어모터, 배터리박스, 연결선, 정리함, 정리 트레이 △듀플로 세트는 브릭 147pcs, 레고정품 보관상자, ZOO 스토리북 등으로 이뤄져 있다.

 

레고에듀케이션 관계자는 “이번 홈쇼핑 상품은 교육용으로 사용하는 레고코리아 정식 제품으로서 동화이야기를 통한 창의적 모형조립 방법과 모형집이 포함된다”며 “동화를 탐색하고 핵심 주제를 집어내며 레고브릭을 통해 주제와 연결시켜 구성함으로써 다양한 스토리를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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