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 2018년 신년인사회 모습(사진=민동기 기자)

[경북=세계TV] 민동기 기자 = 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는 1월 4일 오전 11시 필로스호텔에서 '2018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강덕 시장, 문명호 시의회 의장, 박명재·김정재·강석호 국회의원, 장두욱 도의회 부의장 등 지역 주요기관‧단체장, 도의원, 시의원, 상공의원, 기업체 대표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윤광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포항상공회의소에서는 경제 패러다임 전환기 속에서 지역기업들이 지속성장을 해 나갈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하고,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하여 산업구조조정과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및 기업의 자율적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정책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금년에는 2월 지구촌 최대의 눈과 얼음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과 향후 4년간 지역발전을 책임질 일꾼을 뽑는 6.13 지방선거가 예정되어 있으며, 포스코가 창립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인만큼 포항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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