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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인가구 ' 임대주택 800호 공급

김재순 / 기사승인 : 2018-01-16 15: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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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올해 1∼2인 가구를 위해 맞춤형 임대주택 800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사진출처=SH공사 페이스북)

[서울=세계TV] 김재순 기자 =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올해 1∼2인 가구를 위해 맞춤형 임대주택 800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공급하는 임대주택 800호는 민간에서 건설한 도시형 생활주택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마련된다. 

이 중 1차분인 400호를 이날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매입한다. 
이번에 매입하는 400호는 가구별 주거전용 면적이 50㎡ 이하인 도시형생활주택이다. 26∼40㎡ 넓이의 주택을 우선 매입한다. 

동별 일괄매입을 원칙으로 하지만 가구별, 층별 매입도 신청할 수 있다. 
매입 신청은 서울주택도시공사를 직접 내야한다. 

[저작권자ⓒ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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