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엉터리 양평해장국&감자탕&곱창전골. (사진제공=영마루)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얼큰하면서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해장국과 큼지막한 돼지등뼈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감자탕은 안주는 물론 해장용으로도 많이들 찾는다.

흑석동의 작은 고깃집에서 시작해 전국 270여 개 매장에서 많은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을 받고 있는 '엉터리 생고기'와 '엉터리 양평해장국'은 좋은 고기에 대한 고집과 노하우로 운영되고 있다.

엉터리 양평 해장국은 한 그릇마다 뚝배기 정신을 담았다. 좋은 음식은 좋은 재료에서 나온다는 생각으로 해장국에 들어갈 고기부터 엄선해 공수해온다. 우직하고 진득하게 끓여 제 맛이 나는 뚝배기처럼 잠깐의 이윤만을 바라보지 않고 좋은 재료를 이용해 엉터리 양평 해장국은 제대로 맛있는 해장국을 만들고 있다.

엉터리 산더미 감자탕은 돼지등뼈를 푹 삶아 끓여내 입맛을 사로잡으며, 살코기 양으로 승부한다. 구수한 감자탕 국물과 라면사리의 조합은 추운 겨울 언 몸을 뜨듯하게 녹여준다. 엉터리 곱창전골은 속이 제대로 풀어지는 구수한 맛이 일품이며, 점심식사와 저녁식사는 물론 술 안주로도 좋다.

엉터리 양평 해장국&감자탕&곱창전골의 현재 오픈된 가맹점은 신월동 본점, 서울 석계점, 광주 수완점, 서울 중화역점이며, 배달앱 시행으로 집이나 사무실에서 배달의 민족앱을 이용해 편하게 주문해 먹을 수도 있다. 현재는 신월 본점과 광주 수완점에서만 배달의 민족앱을 통해 배달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주문메뉴 및 운영시간은 각 매장마다 상이)

㈜영마루 측은 "안정적인 국내산 생고기의 공급 및 판매를 통해 외식프랜차이즈의 최고를 지향하고 있다"며 "인증된 품질과 신뢰를 추구하는 엉터리생고기, 엉터리 산더미 감자탕, 곱창전골에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