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비상에듀 기숙학원 대입정규반 수강생 모집. (사진제공=양평비상에듀)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전·현직 EBS 강사가 직접 운영하고 수업하는 2019학년도 대입정규반이 개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양평비상에듀 기숙학원은 오는 2월 2019학년도 대입정규반을 본격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입정규반은 1차 개강(2월 4일)과 2차 개강(2월 18일)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에 대입 수능시험 고득점 향상을 목표로 하는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대입정규반은 6가지의 핵심 포인트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공부 습관 만들기 과정을 꼽을 수 있다. EBS 명강사들이 집결해 있는 만큼 학생의 기본적인 공부 습관 및 개개인 별 맞춤형 성적 향상 노하우를 전달하는 것이다.

실제로 9주, 약 66일 간 학생의 공부 습관 향상을 위한 특별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학습 전략 및 고득점 향상 노하우를 위한 길라잡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명문대 합격의 밑바탕을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5학기 책임 완성 커리큘럼도 주목할 부분이다. 기본·심화개념 준비 및 완성 과정부터 국·영·수 단과 방식의 선택수업 실시, 탐구영역 추석연휴 특강, 총 정리 수업, 수능 시험 이후 입시컨설팅까지 학생 1:1 지도를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이 돋보인다.

단과 방식 선택 수업을 통해 개인 별 취약 과목에 대한 완벽 보안을 이룰 수 있는 것도 장점. 여기에 인터넷 강의를 100% 활용할 수 있어 수강생의 학업 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2인 1실의 쾌적한 숙소도 갖춰 수강생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엄선된 재료와 영양을 갖춘 식사 및 간식 제공, 아침 운동, 적절한 여가 시간 보장 등을 통해 수강생 컨디션 관리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양평비상에듀 기숙학원 관계자는 "수많은 학생들을 명문대로 인도한 차별화된 노하우를 갖춘 EBS 전·현직 강사들이 상주하고 있는 만큼 수강생들의 2019학년도 대입 수능시험 고득점 목표를 실현시켜 줄 기회"라며 "성적 향상부터 취약 부분 보완, 입시 전략 수립, 생활 지도 등 수강생들의 성공적인 대입 수능시험을 위한 일정이 총 망라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