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일산가구단지 바로크 까사바로갤러리 가구할인매장)

[서울= 세계TV] 유창희 기자 = 일산, 마석, 파주운정, 인천, 서인천, 천안, 평택, 김포, 동탄, 오포, 용인, 경기도광주, 하남, 남양주, 의정부, 대전, 충주, 청원, 수원, 세종시, 아산가구단지에서는 신년을 맞아 다양한 할인행사가 진행 중이다.

일산가구단지 1문에 위치한 바로크 까사바로갤러리 가구할인매장에서는 신혼 혼수가구 신제품 50~60% 진열상품 할인행사로 바로크가구, 디자인까사, 패밀리침대, 모션베드, 통가죽쇼파, 원목식탁 전제품의 할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산가구단지 바로크 까사바로갤러리 가구할인매장은 바로크가구의 클래식한 디자인가구와 까사바로갤러리의 모던가구를 함께 전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쇼파 백화점과 해외 직수입 매트리스멀티샵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직접 운영하는 쇼파 공장에서 제작된 가죽쇼파와 리클라이너쇼파, 카우치쇼파 등 소재와 기능, 크기, 디자인 등이 다양한 쇼파를 전시하면서 스웨덴 브랜드의 고급 유로폼 매트리스인 세날리아 매트리스도 전시 판매하고 있다.

신혼 혼수가구로 쇼파와 매트리스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이태리 천연가죽으로 제작된 리클라이너쇼파와 매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세날리아 매트리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세날리아 메트리스는 미국 아마존 사이트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인기 상품으로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고객들이 많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바로크가구와 모던가구를 동시에 둘러볼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리트로 작용한다”면서 “클래식과 모던의 조화로 개성 있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고 포인트 인테리어로 활용 가능한 디자인가구들도 가수 전시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파와 서재가구 등 모든 가구들은 주문제작이 가능하다”며 “요즘에는 내구성이 좋은 원목가구를 선호하는 추세로 다양한 색감과 디자인의 원목으로 제작된 서재가구는 맞춤으로 주문이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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