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리쎄코리아)

[서울 = 세계TV] 강재환 기자 = 수소항산화 브랜드 ㈜리쎄코리아가 안티에이징, 피부 관리에 민감한 여성들에 초점을 두고 신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초미세입자 수소는 보관하는 방법이 까다롭고 에센스 성분과의 결합도 매우 중요한데, 이 업체는 수소보관에 관한 신기술 개발에 성공해 수소화장품과 수소 디바이스에서 고수준의 항산화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했다고 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침투력이 강력한 차세대 항산화물질로 꼽히는 수소는 비타민C의 176배, 코엔자임Q10의 863배의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피부 진피가 아닌 세포까지 침투가 가능한 초미세입자로 0.01마이크로그램 이하로 작은 미세먼지에 의한 피부자극과 트러블까지도 잡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리쎄코리아 연구진은 “수소수충진방식과 수소파우더방식의 화장품 출시에 이어, 이번에는 수소오일을 이용해 신선한 수소를 즉시 발생시키는 개발에 성공했다” 며 “ 수분과 수소오일의 반응성을 이용한 새로운 형태의 수소에센스, 수소쿨링마스크, 오일클렌저 2종을 올 초 만나볼 수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초미세입자인 수소물질을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방법 개발에 또 한번 성공하여 제품 사용전 수소가 즉시 발생되기 때문에 1500ppb이상의 수치를 피부에 빠르게 흡수시켜 소량의 사용만으로도 높은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업체의 제품은 국내외 피부과 및 성형외과, 프리미엄 스파, 에스테틱 등에 입점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신제품 또한 미국, 중국, 대만, 홍콩 등 총 6개국의 온, 오프라인 프리미엄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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