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TV] 백명진 기자 = 지난달 17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서 방송된 ‘치유의 식탁’ 7회는 동안 피부에 대해 다루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름이 형성되는 과정을 밝혔는데 피부노화는 25세 이후부터 진행되면서  40대 이후 콜라겐이 절반으로 줄어들면서 건조하여 잔주름이 입가나 눈가에 생기면서 탄력이 떨어지고 윤곽이 무너지면서 굵은 주름까지 형성되는 것이 일련의 과정이라고 소개했다. 

이러한 주름을 개선하는 여러 관리 방법 중에 하나로 태반이 소개되었는데 태반은 예로부터 기혈이 부족해서 몸이 점점 야위고 몹시 피곤하거나 피부에 기미나 검버섯 같은 잡티들이 생겼을 때 사용되었다고 한다. 방송에 공개된 한국 미용학회지 자료에 따르면 30, 40대 여성에게 태반추출물을 피부에 투여했을 때 색소 침착, 주름, 홍반, 각질 개선 등에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태반을 이용해 재생크림을 만드는 방법과 크림의 실제 효과를 테스트해보는 것도 다루었다.

양태반에는 피부 구성 성분을 이루는 21종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진피 내 콜라겐이나 엘라스틴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줘 피부 건강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양태반에는 피로회복과 갱년기 질환 완화에 도움이 되는 아르기닌이 마늘, 전복에 비해 2배 더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비타민하우스는 담당자는 “2월 24일, 26일 NS홈쇼핑에서 선우은숙이 추천하는 뷰티羊양태반 방송을 진행하였으며, 두 번의 방송 모두 매진을 달성하며 양태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