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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지침 변경…확진환자 유증상기 2ｍ 이내 접촉자 격리조치

이창희 / 기사승인 : 2020-02-03 14: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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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주변 교민들이 전세기를 타고 귀국한 지난 1월 31일 교민 중 유증상자 4명이 중앙대병원 격리 시설로 이송, 관계자가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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