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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극동방송 SNS 갈무리 |
19일 극동방송 <복음오프닝! - '오후의기쁨'>에서는 '만족'이라는 주제로 방송했다.
신은지 PD는 CCM곡인 '주님 한 분만으로'를 예로 들며, 스스로가 정말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고 있는지 물으며, 본인도 여유시간에 성경을 펴고 기도를 하는게 아니라 휴대전화를 검색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아직도 필요한 게 뭐 그리 많을까. 나는 아직도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있구나."라고 깨닳았다고 전했다.
방송에서는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실 떄 모든 사람에게 구멍을 하나씩 만들어 놓으셨고, 사람은 일생동안 그 구멍을 채우기 위해 여러가지를 채워 넣어본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국 그 구멍을 채울 수 있는 것은 하나님뿐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리스도인은 그 구멍을 채울 수 있는 특권이 있다며, 주님으로 나를 채우고, 주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하기로 다짐하자고 덧붙였다.
<이하 시편 23편 1절 전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세계투데이= 김산 기자 snae@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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