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갑질’ 관련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 글 단독 보도

/ 기사승인 : 2019-08-19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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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data2/20190819/p179526542658225_471.JPG"조선일보_국민청원.jpg/news/data2/20190819/p179526542658225_471.JPG"



조선일보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갑질관련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 글을



단독 보도하며 신문에 게재한 삽화. ⓒ조선일보





조선일보는 19/news/data2/20190819/p179526542658225_471.JPG'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갑질/news/data2/20190819/p179526542658225_471.JPG' 국민청원 게시자는 여동생이라고 보도했다.신문은 /news/data2/20190819/p179526542658225_471.JPG'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서울PMC(옛 종로학원)에서 벌어지는 대주주(정주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갑질을 막아주세요/news/data2/20190819/p179526542658225_471.JPG'라는 독특한 국민 청원 글이 18일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올라왔다고 소개하면서, 정 부회장은 서울PMC 지분 73&, 청원 글을 올린 정 씨는 17%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정 씨가 /news/data2/20190819/p179526542658225_471.JPG"아들이라는 이유로 종로학원 창업자인 아버지로부터 다수의 지분을 증여받은 정 부회장이 위법과 편법으로 자신의 지분을 늘렸고, 소수 지분을 가진 나에겐 회계장부 열람조차 못하게 했다/news/data2/20190819/p179526542658225_471.JPG"는 내용을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올렸다고 소개하면서 학원 사업을 매각하고 부동산 자산만 남게 된 서울 PMC는 최근 1~2년 사이 회사의 주요 자산을 매각하고 있지만 어떤 정보 공유도 없고, 의견 개진도 못 하도록 하고 있다고 주장한 내용도 인용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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