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美 다우지수 첫 4만3000선 돌파…S&P 500도 최고치 마감
박세훈 선임기자 2024.10.15
미국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가 14일(현지시간) 처음으로 4만3000선을 돌파해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201.36포인트(0.47%) 상승한 4만3065.22에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전장보다 44.82포인트(0.77%) 오른 5859.85에 마 ...

thumbimg

용산 "비선조직 없고 오직 대통령 라인…여사 라인이 어딨나"
김재성 기자 2024.10.14
대통령실은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가까운 인사들이 대통령실 내에서 비선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 "공적 업무 외에 비선으로 운영하는 조직 같은 것은 없다"고 일축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

thumbimg

"장애인·난치성 질환, 더 갈곳 없는 환자에 최후 보루" [서울대치과병원 100주년]
박세훈 선임기자 2024.10.14
지난해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는 '당일 내원, 당일 진료'라는 플래카드가 걸렸다. 이용무(58) 원장이 취임하자마자 내건 것이다.지난달 27일 만난 이 원장은 이에 대해 "병원 문턱을 낮춰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라며 ...

thumbimg

[사진] 스페이스X ‘젓가락 팔’로 잡아 로켓 착륙 성공
박세훈 선임기자 2024.10.14
13일 미국 텍사스주 남부 보카치카 해변의 우주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서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대형 우주선 스타십 이 성공적으로 발사된 뒤 7분 후 1단계 로켓 추진체인 수퍼헤비가 우주에서 지구로 돌아와 발사탑의 ‘젓가 ...

thumbimg

"놀라운 비밀 무덤 발견"… '인디아나 존스' 배경지서 무슨 일
박세훈 선임기자 2024.10.14
'세계 7대 신(新)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는 요르단의 도시 유적 페트라에서 2000년 전 숨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온전한 형태의 비밀 무덤이 발견됐다.12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미국의 피어스 폴 크리스먼 박사가 ...

thumbimg

북 “국경 포병부대에 사격태세 지시”…김여정 연이틀 담화 내며 대남 위협
박세훈 선임기자 2024.10.14
한국 무인기가 평양 상공에 침투했다며 “참변” 등 보복을 예고한 북한이 국경선 부근 부대에 완전사격준비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특히 ‘전시 정원 편제’대로 완전무장한 병력을 배치했다고 밝혀 언제든 실전에 임할 수 ...

thumbimg

뉴욕증시, PPI 둔화·은행 호실적에 탄력…다우 0.97%↑ 마감
윤교중 2024.10.12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강세로 마감했다. 9월 미국 도매 물가가 예상치를 밑돌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누그러뜨린 데다 은행주가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우량주 위주로 매수세가 몰렸다.11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

thumbimg

주불 韓대사관 국경일 행사서도 한강 노벨상 수상 '화제'
윤교중 2024.10.12
주프랑스 한국 대사관(대사 최재철)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비용 루아얄에서 국경일 행사를 열었다.행사에는 프랑스 정부 관계자와 각국 대사, 교민 사회 주요 인사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전날 노벨문학 ...

thumbimg

尹대통령, 동남아 순방 마치고 귀국…한동훈 마중
윤교중 2024.10.11
윤석열 대통령은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11일 저녁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손을 잡고 공군 1호기에서 내렸다. 윤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초록색 넥타이를 맸 ...

thumbimg

中, 또 대만위협 무력시위?…신냉전 속 '아나콘다 전략' 관측도
윤교중 2024.10.11
라이칭더 대만 총통에 대한 거부감을 연이어 표시해온 중국이 내달 5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또다시 대만 봉쇄 무력시위를 할지에 국제사회 관심이 모인다.최근 라이 총통의 '대만·중국 양국론' 발언과 건국기념일(쌍십절) 주권 강조 언급을 ...
트럼프, 러스트벨트서 상승세…미시간·위스콘신 2곳은 역전
박세훈 선임기자 2024.10.11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우위를 점했다고 평가되던 미국 북부 쇠락한 공업지대 ‘러스트벨트’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지율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현행 선거인단 제도를 없애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선거 막판 해리스 진영 ...

thumbimg

'노벨상' 한강 책 폐기시켰다…'유해 도서' 지정한 경기교육청
박세훈 선임기자 2024.10.11
소설가 한강이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가운데, 11일 온라인상에서는 경기도교육청이 지난해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를청소년 유해 성교육 도서로 지정해 학교도서관에서 폐기하라고 권고한 사실이 재조명됐다. 이에 한 네티즌은 경기 ...

thumbimg

소설가 한강, 한국 첫 노벨 문학상 탄생
김재성 기자 2024.10.10
소설가 한강(53)이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인이 노벨상을 받은 것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다. 스웨덴 한림원은 10일(현지시간) 올해 ...

thumbimg

사기라고 외면 받던 '액체생검', 피 검사로 '초기암'까지 잡아낸다
김재성 기자 2024.10.10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로앨토에 있는 가던트헬스 본사는 한눈에 봐도 규모가 엄청났다. 2만3000㎡, 4층짜리 건물에 근무하는 인력만 900명을 웃돈다. 2012년 창업해 실리콘밸리 1세대 기업인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가 30년 넘게 본사 ...

thumbimg

尹대통령-한동훈, 10·16 재보선 후 독대…金여사 문제 논의할듯
김재성 기자 2024.10.10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오는 16일 예정된 재·보궐선거가 끝난 뒤에 독대해 시급한 정국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10일 전해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대통령께서 한 대표와 독대 필요성에 ...

thumbimg

한·아세안, '포괄적전략동반자 관계' 최상위 파트너십 수립
윤교중 2024.10.10
우리나라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10일(현지시간) '포괄적전략동반자관계'(CSP·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를 수립했다.윤석열 대통령의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양측은 ...

thumbimg

삼성전자, 브랜드가치 첫 1천억달러 돌파…현대차는 세계 30위
윤교중 2024.10.10
삼성전자[005930]의 브랜드 가치가 처음으로 1천억달러를 돌파하며 5년 연속 글로벌 5위 자리를 지켰다.현대자동차는 두 계단 상승한 30위를 기록했다.10일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 ...

thumbimg

2명 중 1명 '사치세' 냈다…"낡은 세법? 어느 정부가 마다하나"
박세훈 선임기자 2024.10.10
지난해 국내 차량 등록 대수는 2595만대다. 30세 이상 성인 2명 중 1명꼴로 자동차를 보유하는 시대다. 하지만 배기량 1000㏄를 넘는 차량에 여전히 찻값에 5%를 개별소비세(個別消費稅·이하 개소세)로 물린다. 자동차는 1977 ...
구글 해체하나…미 법무부, 크롬·앱스토어 등 강제 분할 검토
박세훈 선임기자 2024.10.10
미국 법무부가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와 플레이앱스토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등의 사업을 강제로 분할시키는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검색 시장에서 구글의 독점적 지위를 해체하기 위해서다. 구글의 검색 결과와 인공지능(AI)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각종 데이터를 경쟁사와 공유하도록 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이는 역대 빅테크 기 ...

thumbimg

한국, 유엔인권이사국으로 선출… 2025∼27년 3년 임기
박세훈 선임기자 2024.10.10
한국이 9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에 당선됐다. 임기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이다.유엔총회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에서 한국을 2025∼2027년 임기의 이사국으로 선출했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선교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