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픽사베이 제공 |
주말인 9~10일에는 한낮 기온이 29도까지 올라가면서 더울 것으로 보인다. 만개한 벚꽃을 즐기기 좋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주말동안 낮 기온은 평년보다 5~10도 가량 올라 덥겠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9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5~17도, 낮 최고기온은 18~29도로 예상된다. 9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전 한때 비가 예보됐지만 금방 그칠 전망이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춘천 7도 △강릉 17도 △대전 10도 △대구 9도 △전주 11도 △광주 10도 △부산 12도 △제주 1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18도 △춘천 24도 △강릉 29도 △대전 25도 △대구 27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부산 20도 △제주 23도로 예상된다.
10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6~18도, 낮최고기온은 19~29도다.
이날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춘천 7도 △강릉 18도 △대전 10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제주 13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0도 △춘천 25도 △강릉 29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대구 25도 △부산 20도 △제주 2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낼 전망이다.
세계투데이=김재성 기자 kisng102@segyetoday.com
[저작권자ⓒ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