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장애인 같이 즐긴다”

이승준 / 기사승인 : 2019-03-27 10: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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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페스티벌 나다’ 개최

페스티벌 나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물리적이고 심리적인 단절을 깨뜨리는 다양한 시도를 한다. 제 8회 페스티벌 나다(NADA Art & Music Festival)가 오는 5월2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춘천, 부산에서 열린다.제 8회 페스티벌 나다(NADA Art & Music Festival)가 오는 5월2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춘천, 부산에서 열린다.




페스티벌 나다는 다름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독특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변화를 도모하는 예술축제로, 크라잉넛, 노브레인, 로맨틱펀치, 소란, 배희관 밴드 등이 참여한다. 




페스티벌 나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물리적이고 심리적인 단절을 깨뜨리는 다양한 시도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보드웰 인베스트먼트컴파니 후원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페스티벌 나다 서울’은 5월 2일과 3일 양일간 KT&G 홍대 상상마당 에서, 4일에는 홍대 걷고싶은 거리에서, ‘페스티벌 나다 춘천’은 5월 18일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페스티벌 나다 부산’은 5월 31일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페스티벌 나다의 모든 공연은 릴렉스 퍼포먼스(Relaxed Performance)이다. 릴렉스 퍼포먼스는 조금 편안한 관람 분위기를 추구하는 공연으로 신체적 불편함이 있는 관객의 불가피한 입·퇴장을 제한하지 않고 특정 장애를 가진 관객의 신체의 일부가 떨리거나 작은 소리가 나게 되는 경우에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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