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원정 앞둔 홍명보호, 황인범 부상 으로 서민우 대체

송성훈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9 14: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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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할 곳 찾는 황인범

25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경기. 황인범이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다음달  미국으로 가서  두 차례 친선전 경기를 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홍명보호의 

페예노르트에서 활약 중인 미드필더 황인범 선수가 부상으로 인해 다음달 미국 원정으로 치르는 A매치에서 2경기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홍명보호는 오늘(29일) 종아리 근육 부상인 황인범 대체 선수로 강원FC 서민우를 밭탁하였다.

 

서민우는 지난 7월 동아시안컵 대회에 이어 또 한번 국가대표 태극마크를 달았다.

 

서민우는 동아시안컵에서 1차전인 중국과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해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홍콩,일본 경기에서는 모두 선발 출전하였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다가오는 9월 7일 미국에서, 10일은 멕시코와  2 경기 친선전을 치르기 위해 1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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