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홍진영 제23대 음악저작권협회 회장 당선

신진규 / 기사승인 : 2017-12-14 08: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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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협은 젊은 피 홍진영 회장을 택했다

 


▲음악저작권협회는 13일 오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2017년 임원 및 평의원 선출 임시총회'를 실시했다. (사진=신진규 기자)

[서울=세계TV] 신진규 기자 = 작곡가 홍진영이 음악저작권협회의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음악저작권협회는 13일 오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2017년 임원 및 평의원 선출 임시총회'를 실시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젊은기수 홍진영(45세)이 23대 음악저작권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작곡가 홍진영이 음악저작권협회의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사진=신진규 기자)

홍 신임회장은 저작권료 5000억 원 달성, 지상파 방송사용료 징수 관련 사전승인 도입 및 요율 인상 등을 공약해 회원들의 신임을 얻었다.

한편 별무리없이 진행된 투표에는 윤명선 전임회장 비롯해 가수 김건모와 유현상, 김상배, 김학래, 이재성, 작곡가 돈스파이크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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