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姜 낙마 후속,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최교진, 여가부 장관 후보자는 원민경

송성훈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4 0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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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강선우 낙마 이후, 전교조 출신인 최교진, 변호사 출신 원민경

 

 

이 대통령은 13일 신임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왼쪽),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원민경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지명했다고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인사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사진=연합뉴스)

 

어제 13일 이재명 대통령은 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최교진 교육감은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국가인권위원회 원민경 비상임위원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하였다.

 

전 교육부 이진숙, 여가부 강선우 후보자 모두 낙마를 해서 이번 새로 임명된 두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 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부위원장,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 공동대표 등 활동을 한 적이 있다.

 

대통령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원민경 여가부 후보자에 대해서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여성인권위원장과 국회 성평등자문위원 등을 거친 법조인" 이라며 "양성평등을 지향하는 대통령의 뜻에 부응할 것" 이라고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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