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삼일교회 ‘미셔널신학연구소’ 개소 감사예배

유제린 기자 유제린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5 09: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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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송태근 목사)가 12일 서울 용산구 교회에서 미셔널신학연구소(대표 송태근 목사) 개소 감사예배를 드렸다고 14일 밝혔다.

 

교회 측은 “미셔널신학은 교회의 체질 변화에 관한 문제”라며 “이에 대한 성경 연구가 부족하다는 판단 하에 성경을 해석하고 그 결과를 한국교회와 나누기 위해 연구소를 열었다”고 밝혔다.

 

미셔널신학은 하나님께서 교회에 부여하신 사명을 세상 속에서 회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서구권 교회들의 자기반성에서 출발했다. 

 

연구소는 이밖에도 목회자 신학생 선교사 성도들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국내외 교회들과 신학적인 토대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유제린 기자 wpfls1021@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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