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제106회 총회 한소망교회에서…온라인 병행도 검토

유제린 기자 유제린 기자 / 기사승인 : 2021-07-05 15: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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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투데이DB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6회 총회가 오는 9월 28~30일 2박3일간 한소망교회에서 열린다. 다만 방역 상황에 따라 바뀔 가능성도 있다. 

 

류 부총회장은 "코로나19 감염이 심각해져 수용인원의 10% 이하로 제한될 경우 지난해와 같이 분산개최를 통한 온라인 총회가 불가피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파주시는 △총대들은 백신접종을 하고 가급적 2주가 지난 후 참석할 것 △돌파 감염이 있을 수 있는만큼 마스크를 끼고 현장에 참여할 것 △회의 중간 간식 등 음식 취식은 불가 △노회별로 식사 예약은 4명 이하로 할 것(총회 개최 당시의 기준 준수) 등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총회 전산실은 이번 총회 시 사용할 수 있는 리모콘 방식의 전자투표기 세트를 기술적인 면에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제린 기자 wpfls1021@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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