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이요한 감독·배우 한인수 ‘나란히 대상’ 영예

노승빈 기자 노승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3-30 11: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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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야곱’의 연출가와 주연 배우, 국회에서 나란히 수상하며 ‘끈끈한 우정’ 과시
이요한 감독, ‘말씀송 61선’으로 기독교 문화예술의 새로운 지평 열어
▲ 새한일보 창간 23주년 ‘2026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수상자 명단

‘2026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시상식이 지난 3월 30일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해로 창간 23주년을 맞이하는 새한일보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인물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은 가운데, 특히 문화예술 부문에서 이요한 감독과 국민배우 한인수의 수상이 큰 화제를 모았다.

연극 ‘야곱’의 두 주역, 국회서 나란히 ‘대상’ 거머쥐어

이번 시상식의 백미는 연극 ‘야곱’을 통해 끈끈한 호흡을 맞춰온 이요한 감독과 배우 한인수가 나란히 대상을 받은 점이다. 이요한 감독은 ‘문화예술대상(감독 부문)’을, 배우 한인수는 월드비전 친선대사로서 20여 년간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해외봉사상’ 부문을 수상했다. 연극 무대 위 연출가와 배우라는 관계를 넘어, 한국 기독교 문화 발전의 동반자로서 거둔 성과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는 평가다.

▲ 배우 한인수 장로와 이요한 감독

‘세대 통합 말씀송’으로 기독교 문화예술의 메카로 우뚝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한 이요한 감독은 현재 KBSA 한국 말씀송 협회장으로서, 최근 세대를 통합하는 ‘말씀송 61선’을 발표하며 교계와 문화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감독은 말씀에 곡조를 입힌 ‘말씀송’을 통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찬양 문화를 선도해왔으며, 기독교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이번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전직 장관부터 현직 시장까지… 쟁쟁한 수상자 라인업

올해로 권위를 더해가고 있는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은 수상자 면면도 매우 화려했다. 의정대상에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 사회정의대상에 황우여 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지방의정(도시발전) 부문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문화예술대상(성우 부문)에 최수민 당진문화재단 이사 등이 이름을 올리며 시상식의 무게감을 더했다.

이번 시상을 주관한 새한일보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온 인물들을 발굴하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이요한 감독과 같은 문화예술가들의 헌신이 대한민국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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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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