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농어촌 미자립교회 등에 10억원 지원

유제린 기자 유제린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6 11: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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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하는 이영훈 담임목사(왼쪽 세 번째)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는 6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 농어촌 미자립교회 2000곳과 해외 선교지 교회 300곳에 '희망의 지원금' 10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온 교회들을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우리나라 6만여 교회들 중 약 1만 교회가 예배를 드리지 못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현실에서 우리 교회의 지원금이 마중물이 되어 한국 교회 전체가 위로와 희망과 용기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투데이=유제린 기자 wpfls1021@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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