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기관 통합 논의…‘기독교 발전포럼’ 열려

김산 기자 김산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8 12: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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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픽사베이 제공 

 

기독교 연합기관의 통합을 촉구하는 5차 기독교 발전포럼이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국가발전기독연구원(원장 박영률) 주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기독교 연합기관 통합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진행됐다.

 

내달 2일에는 제1차 한기총 임시총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의 통합 진행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 첫 발제에서 한창영 목사는 공익과 공공선, 한국교회 건강을 위해 연합기관의 통합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진 발제에서는 한기총 분열의 원인과 통합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박영률 목사는 한기총 분열의 원인은 금권 타락 선거와 교권의 문제라면서 자성을 촉구했다.

 

세계투데이=김산 기자 snae@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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