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성교회 (원로목사 김삼환, 담임목사 김하나)는 2023년 7월 30일 명성교회 대식당에서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원을 격려하고 90세를 맞이한 김장환 목사의 구순 축하연을 열였다.
1부 예배에서는 이순창 목사(기념대회 공동대회장/ 예장통합 총회장)의 사회로 이준 장로 (전 국방부 장관)의 대표기도 후에 한교총 대표회장이자 여의도 순복음 교회 이영훈 담임목사의 설교, 유의웅 목사 (예장통합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지는 2부 축하연에서는 김삼환 목사의 인사로 시작했다. 한국교회의 부흥과 복음전파의 최전방에서 모든 인생을 주님을 위해 헌신한 김장환 목사의 삶을 축하하며 초촐한 구순연을 소감을 밝혔다.
유재언 집사와 이해원 성도의 축가에 이어 “내가 만난 김장환 목사”를 소개하는 순서에는 예장백석 총회장이며 백석대학교 총장인 장종현 목사와 전 외교부 장관 유명환 장로가 김장환 목사님의 만남 축복을 소개했다.

이어 김장환 목사 일대기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김목사의 평생 90년의 주님을 향한 순수하고 헌신적인 복음사역자로 본이 된 일대기를 통해 많은 도전과 감동을 선사했다.
감사인사를 한 김장환 목사는 여기 오신 동지들도 90세 이상으로 건강하게 주 안에서 승리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만찬 기도는 예장통합 증경총회장인 이광선 목사로 모든 축하연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만찬 후 김장환 목사는 명성교회 저녁예배 설교자로 말씀을 전했다.
정리. 크리스찬타임스 한국후원회
사진. 양권석 (크리스찬타임스 한국후원회)
[저작권자ⓒ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