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곡가 겸 지휘자로 대중에게 익숙한 박지훈의 신작 은혜찬양 콘서트 ‘원해’가 9월 26일(화) 오후 7시 30분 여의도에 위치한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25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끊임없이 창작과 연주 활동을 이어온 박지훈의 깊은 신앙고백으로 작곡한 신곡과 더불어 그의 수많은 성가 작품 중 은혜로운 감성이 넘치는 곡을 선별하여 꾸미는 무대로,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해 박지훈 작곡가 특유의 은혜롭고 서정성 짙은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성서 속의 인물로 솔로몬 왕의 아내였던 술람미 여인의 노래 , 예수님의 손으로 우리를 구원하심에 대해 찬양하는 , 예수님과 십자가에 대한 고백으로 박지훈이 직접 작시-작곡한 <붉은 흙>, 구레네 시몬이 예기치 못한 곳에서 예수님을 만난 은혜를 노래로 표현한 <기회> 영성 깊은 흑인영가를 박지훈 특유의 감성으로 편곡한 , 여호수아의 믿음을 노래하는 <조슈아> 그 외에도 <옥합>, <양떼를 떠나서>, <감사함으로>, <하루>, <주안에 있는 나에게>, <나 은혜 없이 살 수가 없네>, <평안해> 등 하루에 대한 소소한 감사를 비롯 우리 삶의 이유이신 예수님의 구원하심과 은혜을 찬양하는 곡들로 작곡가 박지훈의 개인적인 신앙 고백이 가득 담긴 신작 성가곡들이 무대를 가득 채울 것이다.
라퓨즈 플레이어즈 그룹의 협연으로 소프라노 박현주, 최정원, 김순영, 이해원, 테너 하만택, 베이스 바리톤 이동준, 베이스 함석헌 등 한국 최정상 성악가들이 영혼을 감싸고 터치하는 성가를 들려줄 예정이다.
교과서에 수록된 <도라지 꽃>과 <봄날> 외에도 수많은 한국 가곡과 종교곡 및 합창곡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곡가 박지훈 특유의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이 공연은 어려운 시대 상황과 자꾸 메말라가는 삶에 한줄기 오아시스 같은 연주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티켓은 VIP석 9만원, R석 7만원, S석 5만원이며 학생할인 50%,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5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1544-1555) 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연문의: 카리스 프로덕션(02-588-9954)

기획의도
섬세한 음악적 색채를 지닌 작곡가이자 지휘자, 박지훈!
25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끊임없이 창작과 연주 활동을 이어온 박지훈의 수많은 음악적 산물을 신작 은혜찬양 콘서트 ‘원해’를 통해 재조명해 보려 한다.
지휘자로 더 많이 알려진 박지훈, 하지만 그의 음악적 출발은 작곡이었다.
그가 학생 시절 작곡한 가곡 '도라지 꽃'과 '봄날'은 이미 교과서에 실릴 정도의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그 외에도 수많은 한국 가곡과 종교곡으로 대중에게 작곡가 박지훈을 깊게 인식시켰으며, 동시에 대학 시절 은사인 윤학원 교수의 영향으로 지휘의 길을 걷기 시작함과 동시에 합창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을 작곡하였다.
이번 연주회는 작곡가와 지휘자란 두 타이틀을 이어온 박지훈의 두 번째 작품 발표회로, 은혜찬양 콘서트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그가 작곡한 성가 작품 중 은혜로운 감성이 넘치는 곡을 선별하여 관객에게 들려주는 무대이며, 새로운 곡들을 창작하여 그 곡에 적절하고 잘 어울리는 훌륭한 연주자들과 함께 준비하는 연주회이다.
어려운 시대 상황과 자꾸 메말라가는 삶에 한줄기 오아시스 같은 연주회가 되기를 기대하며주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하고 획기적인 기획으로 박지훈의 신작 은혜찬양 콘서트를 준비한다.

1. 일 시 : 2023년 9월 26일(화) 7:30pm
2. 장 소 : 영산아트홀
3. 주 최 : 스튜디오 집
4. 주 관 : 카리스 프로덕션
4. 티 켓 : VIP석 9만원, R석 7만원, S석 5만원
5.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
6. 공연문의 : 카리스 프로덕션 02) 588-9954
https://blog.naver.com/charis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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