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침례회 “부활의 빛으로 하나가 되자”

유제린 기자 유제린 기자 / 기사승인 : 2022-04-11 1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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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픽사베이 제공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11부활의 빛으로 예수님을 닮아가는 교회라는 제목의 부활절 메시지를 냈다. 부활절을 맞아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고통을 이기자는 희망도 전달했다.

 

고 총회장은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들을 위해 영원한 생명의 첫 열매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하며 부활의 빛으로 하나가 되자고 권면했다.

 

이어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이 무덤에 계시지 않고 죽음에서 살아나셨다는 가장 중요한 사건을 믿는 자라며 이는 그분을 믿는 우리 역시 영원한 생명을 위해 부활할 것에 대한 소망의 약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 총회장은 극심한 고통의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은 오직 사망 권세를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이라며 우리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웃에게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고 총회장은 부활의 주님이 주시는 하늘의 신령한 은혜와 축복이 모든 교회와 동역자들의 가정에 가득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세계투데이=유제린 기자wpfls1021@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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