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세계오순절대회 앞두고 성회본부 현판식

김산 기자 김산 기자 / 기사승인 : 2022-03-17 16: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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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는 13일 세계선교센터 9층 사무실에서 제26회 세계오순절대회(PWC) 현판식을 갖고 준비에 돌입했다. PWC는 오는 1012일부터 14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다.

 

현판식에서 PWC 대표대회장인 이영훈 목사는 "이번 세계오순절 대회의 주제는 '다음세대의 오순절 부흥'"이라면서 "아동, 청소년, 청년들을 위해 더 뜨겁게 기도하고 성령을 불을 받아 영성이 회복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한편 PWC1947년 스위스에서 첫 대회를 연 이래 3년마다 열리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73년과 1998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다.

 

세계투데이=김산 기자 snae@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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