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인수 장로, 용인 에덴교회에서 간증집회를 은혜롭게 마치다.

전장헌 선임기자 전장헌 선임기자 / 기사승인 : 2023-10-20 18: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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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에덴교회 (담임 이영규 목사) '목요찬양집회'에서 배우 한인수 장로가 고린도전서15장10절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말씀으로 자신의 삶의 변화와 축복으로 이끄신 예수그리스도의 인도하심을 전했다.

너무나도 힘든 가난 속에서 무서운 질병 속에서도 쓰러지지않게 사랑으로 이끌어주신 하나님을 믿고 주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된다고 했다.

또한 월드비전 친선대사 활동을 하며 주께서 사람을 통해 기적같은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많은 모금활동과 헌금을 통해 식스 펌프 공사를 진행한 등의 일화를 말씀하시며 반드시 갚아주시는 주님과 그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동반되는 하나님의 축복을 말씀하셨다.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에덴교회는 약 70년의 역사를 가진 교회이다. 김용기 전도사가 세운 가나안 농군학교가 교회의 시작으로 현재는 2020년에 부임한 이영규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다.



에덴교회의 '목요찬양집회'는 일년에 여섯번 진행되는 집회로,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세번씩 진행한다. 매 달 세 번째 목요일에 이웃 주민과 함께하는 찬양집회로 뜨거운 찬양과 기도를 메인으로 초청 강사의 간증을 듣고 은혜를 나누는 집회이다.

정리. 이해나 (크리스찬타임스 한국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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