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남부지역기독교연합회(회장 지성구 목사. 이하 평기남)는 4월9일(일)오전5시 평택중앙교회(김옥복목사 시무)에서 지역 목회자와 성도가 참여한 가운데 부활절 연합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부활절 연합예배는 평기남 전 회장 김옥복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평기남 전 회장 기길선목사의 대표기도, 평택시장 정장선 장로의 구약 에스겔’ 37장 7-10절 봉독과 평기남 서기 원주연목사가 신약 마태복음 28장1-10절 봉독 후 평택시민교회 찬양대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이어 특별 합심기도에서 전 회장 김정덕 목사가 ‘한국교회 부흥과 평택시 복음화를 위하여’ 전 회장 이송희목사가 ‘평택지역 경제발전과 불우이웃을 위하여’, 수석부회장 박태용 목사가 ‘나라의 안전과 지도자를 위하여’ 각각 기도했다.

평기남 회장 지성구 목사는 “살아나셨느니라”라는 설교에서 ‘예수님이 살아나셨느니라 는 천사의 말이 복음중의 복음인 이유는 하나님이 부활의 하나님이신 증거를 보여 주셨으며, 사망의 저주를 없애 주시고 생명과 영생을 주셨기 때문이며, 부활의 생명이신 예수로 살아가는 모든 자들에게 영생과 천국의 상급을 허락해주셨기 때문임’을 강조했다.
연합예배는 평택중앙교회 김지혜 전도사의 특별찬양, 부회계 백 충 목사의 기도 후 헌금시간과 총무 김태성 목사의 내빈 소개와 광고 후 전 회장 정해은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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