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극동방송 용인동탄지회 월례예배서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18절을 본문으로 설교
ㆍ‘율법의 렌즈’ 벗고 ‘관계의 렌즈’로 복음의 기쁨 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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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씀을 전하는 지구촌교회 김우준 담임목사 |
극동방송 용인동탄지회(위원장 노승빈, 백석대교수)가 2026년 4월례예배를 지구촌교회 분당채플에서 김우준 담임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은혜롭게 마쳤다.
찬양팀(이정은 부위원장, 정창호 부위원장, 이은순 부위원장, 박민수 위원, 박홍희 반주, 박민서 드럼)의 준비찬양을 시작으로 김의창 수석부위원장의 사회, 대표기도는 최은평 고문, 성경봉독은 김서연 회계, 특송은 가수 전 스페이스에이 리드보컬 김현정 사모, 중보기도는 유진 부위원장의 인도로 나라와 극동방송 및 용인동탄지회, 지구촌교회와 김우준 담임목사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이어서 극동방송 사역 동영상 시청을 한 후 배우 임동진 목사 (극동방송 용인동탄지회 명예지도목사, 열린문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예배를 마친 후 극동방송 본사 신요섭 양육국장이 극동방송 사역에 대해 설명하고 기도를 요청했다.
지구촌교회 김우준 목사는 ‘관계’ 중심의 신앙 회복을 강조하며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18절을 본문으로 ‘Shall We Dance?’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율법’의 부담을 넘어 ‘관계’의 자유로
김 목사는 신자들이 흔히 접하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성경의 권면이 때로 무거운 ‘명령’이나 ‘부담’으로 다가오는 현상을 지적했다. 그는 그 원인이 성경을 행위 규범과 수칙으로만 바라보는 ‘율법의 렌즈’에 갇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목사는 “성경 말씀을 단순한 행위의 지침으로만 읽으면 신앙생활은 끝없는 자기 검열과 강박에 빠지게 된다”며, “이제는 율법이 아닌 ‘관계의 렌즈’를 통해 하나님을 바라볼때. 그때 비로소 기쁨과 기도, 감사는 지켜야 할 의무가 아닌 자연스러운 삶의 고백이 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복음의 핵심을 시제별로 정리하며 성도가 누려야 할 확신을 제시했다. 과거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우리를 구원하셨고, 현재에는 예수님이 언제 어디서나 동행하시며, 미래에는 하나님이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 주실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복음은 우리에게 무언가를 자꾸 ‘해내라’(Do)고 요구하는 숙제가 아니라, 이미 이루어진 일을 ‘누리라’(Enjoy)는 초대”라며, 이 세 가지 확신 속에 거할 때 성도는 환경을 초월한 감사를 선택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주님의 손을 잡고 기쁨의 춤을”
결론적으로 김 목사는 신앙의 실천을 ‘강박적 수행’이 아닌 ‘하나님과의 사랑 관계에서 흘러나오는 기쁨의 누림’으로 재해석했다. 그는 예배에 참석한 운영위원들에게 “매일의 삶 속에서 주님의 손을 잡고 기쁨과 감사를 선택하는 ‘영적 댄스’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권면하며 설교를 마무리했다.
이번 예배에 참석한 한 운영위원은 “늘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 앞에 죄책감을 느낄 때가 많았는데, 주님과 함께 춤을 추듯 그저 동행을 누리면 된다는 말씀에 큰 위로와 도전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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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동방송 용인동탄지회 운영위원들 |
극동방송 용인·동탄지회는 지역 교회와 협력하여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맹주완 사장)의 방송 선교를 통한 복음 전파를 위해 후원하고 기도하는 운영위원회이다. 현재 30여 개의 지도목사 교회 및 협력 교회, 협력 기관이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와 물질로 방송 선교를 뒷받침하고 있다. 지회 측은 매년 상반기 3번, 하반기 3번씩 지도목사 교회를 순회하며 예배를 드림으로써 방송 선교의 사명을 공유하고 지역 복음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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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극동방송 용인동탄지회 월례예배 일정 포스터 |
2026년 상반기 예배는 3월 12일(목) 수원 영통구에 위치한 아이엠센터에서 선한청지기 대표 김요한 목사를 모시고 드렸고. 이어 4월 9일(목)에는 지구촌교회 분당채플에서 김우준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5월 14일(목)에는 용인 기흥구 영통영락교회에서 고요셉 담임목사를 모시고 5월 월례예배를 드린다.
하반기 일정은 9월부터 재개된다. 9월 10일(목) 용인 기흥구 하나교회에서 고성준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10월 8일(목)에는 화성시 남양읍 더살리는교회에서 한규현 목사가 메시지를 전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1월 12일(목) 월례예배는 용인 처인구 에덴교회에서 이영규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예배는 해당일 저녁 7시에 시작되며, 예배 전 저녁 6시부터 7시까지는 각 교회 식당에서 저녁 식사가 제공된다. 식사를 희망하는 참석자는 원활한 준비를 위해 사전 예약 신청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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