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픽스 방수팩, '유픽스 수중 터치 패드' 출시

김세규 / 기사승인 : 2017-12-12 13: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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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픽스

[서울=세계TV] 김세규 기자 = 유픽스 방수팩이  ‘유픽스 수중 터치 패드’를 출시했다.

 


유픽스 수중 터치 패드는 세계 최초로 특수재질인 PET의 고반발 탄력기능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탈착식형이며 물속에서 사진촬영이나 비디오촬영 등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조기구이다.


 


또한 모든 방수팩에 호환이 가능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옵션 선택 구매를 할 수 있다. PET 재질의 매끄러움과 강력한 반발력의 조화로 수중에서 부드러운 터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사진·동영상 촬영 및 문자 메시지 확인이 가능하다.


 


사출고정식 4중 차단 방식을 탑재한 유픽스팩은 국내와 중국, 일본의 국제특허 등록 되어 있다. 또한, 방수팩 사출은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70도 온도에도 변형이 없으며 연질 부분은 우레탄으로 만들어져 강력한 방수 기능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사이즈는 넉넉한 사이즈의 다용도 수납형과 6인치 이하의 스마트폰과 갤럭시 노트3까지 호환되는 스마트폰용, 총 2가지로 출시되어 있다. 또한 유픽스 정품의 목줄(넥스트랩)이 기본으로 제공되어 휴대도 간편하다.


 


ABS와 우레탄을 사용해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국제시험소 인정협력체로부터 공인을 받았고 방수테스트 최고등급인 IPX8등급(수심 50m), EU RoHS를 획득하여 유럽에도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유픽스팩 관계자는 “자사는 고주파 제조공장으로, 100% 자동 생산 시스템을 구축해 기술력과 노하우,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27년째 고품질의 고주파 제품을 생산해왔으며 현재 200여 종의 특허 등록 상품을 다루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고주파 제조업 분야를 선도하며, 경쟁력을 높여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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