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배터리' 홍진영, 컴백 확정…2월 7일

김진호 / 기사승인 : 2018-01-18 11: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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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컴백한다.(사진출처=홍진영 인스타그램)

[서울=세계TV] 김진호 기자 = 가수 홍진영이 컴백한다.


 


홍진영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측은 "홍진영이 오는 2월 7일 작곡가 조영수, 작사가 김이나의 협업으로 완성된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홍진영은 조영수 작곡가의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내 사랑' 등으로 활동했다.


 


이 밖에도 김이나 작사가는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트로트 작사는 쉽지 않다"며 "트로트의 타깃은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울러야 한다"고 말했다.


 


팬들이 조영수X김이나 콤비의 곡으로 돌아오는 홍진영의 컴백을 기다리는 이유다.


 


한편,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엄지척'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자리잡은 트로트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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