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용현동 베르우스M)
[서울=세계TV] 설동호 기자 =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에 들어서는 '용현동 베르우스M'이 지난 26일(금) 홍보관을 개관하고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20층, 총 218세대 규모며 공동주택 전용면적 22~59㎡ 201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23~70㎡ 17실로 구성된다.
용현동 베르우스M 주변으로 촘촘한 교통망, 우수한 교육환경, 다양한 편의시설 등이 위치해 있는데다 각종 개발호재도 예정돼 내집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먼저 연장 확정된 지하철 7호선 탑석역(예정)이 걸어서 5분 거리에 들어선다. 2018년 착공해 향후 개통되면 탑석역에서 강남구청역까지 40분대에 도달 가능할 전망이다. 강남이 가까워야 뜬다는 것은 부동산시장 불물율로 통한다. 실제 인산에서 강남 코엑스까지 20분 대에 진입이 가능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이 기본계획안 통과되고 조기 착공될 것으로 보이자 일대 집값이 크게 뛰었다.
또 의정부를 시작으로 청량리~삼성~군포 금정을 잇는 GTX C노선은 오는 2019년 착공,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 추진이 한창이다. 내년에는 민락-도봉 BRT(간선급행버스) 노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기존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의정부 경전철 송산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며 가까운 민락IC를 통해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도로교통망을 갖췄다.
롯데아울렛, 이마트,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 대형쇼핑시설이 인접하고 영화관, 경기북부청사, 대형병원 등도 가깝다. 또 용현초, 부용초중고교, 솔뫼초중, 영석고 등 학교도 주변에 많다. 또 부용천이 단지 앞에 위치해 산책하기 좋고 도보권 내 추동공원과 부용산 등산로가 자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인접한 신곡동에 수도권 최대 복합문화융합단지가 2020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이 융합단지에는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YG K-POP클러스터, 뽀로로테마파크, 가족형호텔, 스마트팜 시범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1만5979세대 입주가 계획되고 이미 7000여 세대가 입주 완료된 민락2지구와 9605세대가 입주할 수 있도록 개발 계획된 고산지구도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은 물론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용현동 베르우스M은 전 가구 현관 중문을 설치할 예정이며 LG 트롬 스타일러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LG유플러스 IoT 홈시스템도 3년 간 무상 제공할 예정으로 집안의 가전제품을 쉽게 제어할 수 있고 실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근 1~2인 가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용현동 베르우스M은 소형 주택으로 구성돼 실용적이며 1~3룸으로 다양한 평면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용현동 베르우스M 홍보관은 의정부시 민락동에 위치한다.
[저작권자ⓒ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