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 배후수요 확보…'제2의 동탄' 청주 '스타레이크 더 테라스' 인기

설동호 / 기사승인 : 2018-02-19 16:17:46
  • -
  • +
  • 인쇄

 


▲(사진제공=스타레이크 더 테라스)

[서울=세계TV] 설동호 기자 = 직장과 가까운 주거단지는 부동산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다. 실거주자들에게는 출퇴근 시간을 줄여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투자자들에게는 주변 기업 종사자를 바탕으로 배후수요 확보가 용이해 안정적인 투자처라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서울 수도권 지역뿐만 아니라 산업단지가 있는 지역에서는 직주근접 단지가 특히 인기다. 인근에 산업단지가 있는 주거단지는 대부분 대중교통을 비롯한 상업시설, 문화시설 등의 생활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현상을 반영하듯 충북 지역에서는 청주가 직주근접 산업도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현재 청주에는 녹십자, 유한양행, 셀트리온 등 대기업 산업단지가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청주는 오창산업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 조성사업으로 인해 '제 2의 동탄신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청주 내에 들어서는 주거시설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향후 조성되는 청주내 산업단지에는 바이오 산업 분야의 기업들을 비롯해 에너지, 반도체 등 신사업 분야의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에 4차 바이오산업의 핵심 역량을 담당하고 있는 충북 지역에서도 청주가 핵심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오송~청주2구간 신규 고속도로 개통소식 역시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해당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인근 세종시로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져 세종시와의 연계 발전이 기대된다. 특히 청주 오창산업단지에 고연봉의 대기업 배후수요가 확보되면서 그 중심에 들어서는 '스타레이크 더 테라스'가 견본주택 홍보관 오픈과 함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오창산업단지 중심에 있는 '스타레이크 더 테라스'는 대기업, 정부산하기관등 고연봉 종사자들의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반경 2km 내에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내년 완공 예정인 SK하이닉스 공장이 있고 반경 1.6km에 녹십자, 유한양행 등 대기업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스타레이크 더 테라스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송대리 318-3(A동), 318-6(B동)에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21.45㎡ 단일평형으로 각각 361실, 285실 등 총 646실이 공급될 예정이다.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설계 역시 돋보인다. 청주에서 보기 드문 테라스형 평면설계 방식을 적용해 통풍과 채광이 우수하며, 고기능 이중창의 설치로 단열과 방음 역시 뛰어나다. 입주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풀 퍼니처 시스템과 빌트인 옵션 역시 주목할 부분이다.


 


직선거리 기준 약 820m 반경에 오창IC가 위치해 있어 이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광역 교통망 역시 편리한데 직선거리 약 1.9km 거리에 위치한 오창시외버스터미널 뿐 아니라 KTX 오송역, 청주국제공항 등을 누릴 수 있다.


  



[저작권자ⓒ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선교

+

사회

+